어느 정도 용량이 있고, 주둥이 세척이 쉬워야 한다.이게 제가 텀블러를 고르는 기준인데 작은 용량 우드텀블러 상세컷을 보고 500ml 존버했어요 ㅠㅡㅜ 디자인이야 뭐 초록님의 피팔레트 갬성 그득하고 패키징도 너무 피팔레트스러웠어요.겉에 잉크 프린팅에대한 주의사항도 같이 들어있고 걱정했던 주둥이 너비도 넉넉해서 세척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안쪽에 있는 거름마개(?)도 헐렁 할 줄 알았는데 빡빡하게 잘 끼워져 있어서 저같은 덜렁이도 안심입니당 ! 특히나 타공 되어있는 형태가 아니라서 세척하기 너무 좋아오 !라떼 테이크어웨이 하면 너무너무 잘 어울릴 색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