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3개월 앞두고 있는 예비맘 입니다 :) 원래도 다이어리 쓰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리를 쓴지는 10년은 된거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알게된 피팔레트! 이번에 초음파 앨범 쓰면서 감성을 더 한스푼 넣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사실 단품으로 몇 개 담다보니까 랜덤팩보다 비싸지는거에요? 그래서 첫 구매로 랜덤팩 사봤는데 진짜 가성비 대박이고 하나같이 너무 예뻐요!!!>< 노트, 메모패드부터 시작해서 2022년 작은달력 사고 싶었는데 그것까지 딱 온거 있죠? 랜덤팩 특성상 뭐가 올지 모르는데 마스킹 테이프도 제가 없는 색으로 오고… 이게 할인해서 1만 5천원에 샀는데 진짜 이 가격이 맞나 싶을정도로 푸짐한 구성입니다. 얼른 뭐라도 더 쓰고 싶어요ㅎㅎ 작은 스티커 하나하나도 포장이 너무 다 정성스러워서 뜯는데 선물 같고 쓰기 아까워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 그래도 피팔레트 감성으로 열심히 남은 3개월동안 초음파앨범 예쁘게 꾸미고 순산하겠습니다. 예쁜 제품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