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크브라운 다이어리로 시작해서 사용하다가 링 크기가 좀 작다고 느꼈었는데 마침 큰 사이즈로 나왔다고 해서 문의 후 올리브로 받았습니다!문의도 정말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 주시구,, 감동 받았어요 ㅠㅠ 역시 피팔레트가 인기가 많아져도 친절함은 그대로,, 실제로 보니 더욱더 피팔레트 다이어리 매력에 내년에도 무조건 함께 해야할거 같았습니다,, 고급진데다 속지도 올리브 맞춰서 샀는데 색감 너무 예쁘구,, 무엇보다 이번꺼는 확실히 많이 들어가서 스크랩 하기도 좋은 사이즈네요 😭😭 너무 행복해요,, 전에 다크브라운 가죽이 더 두껍다 하셨는데 확실히 느낌이 많이 달라요!! 올리브는 가볍고 매끈하다면 다크브라운은 보들보들 부드럽고 좀 더 묵직해요! 이제 커버가 2개니까 작은링은 스케줄이나 일정짜는 용도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큰 링은 스크랩 하면서 이것저것 다꾸 하려구요!! 근데 올리브를 사고나니 또 다른 색상의 커버도 갖고 싶네요,, 사쟝님 앞으로도 다양한 속지와 커버 부탁드릴게요,, 저 피팔레트 다이어리로 계속 정착할거에여,,😌 다른게 눈에 안들어와요,,피팔레트 속지 다른것도 사서 껴보고 서비스로 주신 페이퍼로 타공해서 커버로도 끼워봤어요!! 그리고 다이어리 파우치도 재질이 더 탄탄하게 바뀌었네요 ㅎㅎ피팔레트 감성,, 너무너무 사랑합니다,,❤️고민은 시간만 늦출뿐,, 역시 후회는 없네요!!성수 전시회때부터 이미 저는 팔레터였습니다,,앞으로도 그럴꺼구요,,